어제 인교진,소이현씨 결혼식에 이어 쉐프 세바스찬씨의 결혼식이 진행었습니다
바로 어제 4일,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두 분이 결혼식을 올리셨습니다
세바스찬씨는 더수트 핸드메이드 테일러 맞춤수트의 완성가봉,
그리고 트랜스포머 수트를 진행하셨습니다
채촌했던 사이즈대로 재단이 잘 되었는지 확인했었던 1차 가봉 때 사진입니다
핸드메이드 테일러 수트의 가봉은 완성과도 거의 흡사할 정도라
많은 수정이 필요가 없었답니다
완성 가봉 사진입니다
쉐프 올리비아 리 신부님께서 완성된 수트에 만족하시고
결혼식 때 착용하실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아주 꼼꼼하게 체크해 주셨습니다
어제의 bnt포토의 기사 사진입니다
데칼코마니처럼 손을 마주잡고 같은 선상에서 서로의 눈을 바라보고 있는
독특한 레이아웃 시점이 멋스러운 웨딩화보를 탄생시켰네요
앞으로도 두 쉐프님의 맛있고 알찬 요리정보 기대하며
두 분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응원합니다